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지(거침없이 하이킥) (문단 편집) === 남자 관계 === 남자 복이 지지리도 없는지 민용과 헤어진 후 신지에게 호감을 표현하거나 사귄 남자들은 하나같이 상태가 [[영 좋지 않다]]. 먼저, CM송 광고주로 만난 대부업체 사장[* [[천명훈]]이 이 역할에 [[카메오]]로 출연했다.]과 사귈 뻔 했지만 알고보니 [[조폭]]이라 식겁해 했다. 이 사실을 알고 어떻게서든 떼어내려 하지만, [[본인]]이 깠다간 보복 당할까 봐 일부러 본인이 진상짓을 해 까이기로 마음 먹고 고깃집에서 [[마늘]]을 한 움큼 먹고 일부러 그에게 [[입냄새]]를 풍기거나 김을 앞니에 끼워 영구 흉내를 내는 등 온갖 진상짓을 다 해서 결국 떼어내는 데 성공하였지만, 이 사실을 안 이민용이 뒤늦게 달려와 신지를 구한답시고 다된 밥에 재 뿌리는 [[오지랖]]을 시전하는 바람에[* 이 때 민용은 남의 여자를 왜 건드리냐고 소리쳤다] 신지가 양다리를 걸쳤다고 생각해 분노한 조폭은 부하들을 불러내었고 두 사람은 쫒기는 신세가 되어 [[쓰레기통]]에 숨는 굴욕을 당한다. 그 다음에 만난 남자이자 가장 큰 비중으로, 제대로 된 연애를 한 상대는 뮤지컬 조연출인 한영민이다.[* 박해미가 제작하는 뮤지컬 '아이두아이두'를 '미남과 추녀'라는 [[제목]]으로 바꾸어 신지가 출연하는 뮤지컬로 등장시켰다.] 첫 만남부터 적극적으로 대쉬하였고 게임을 좋아하는 민용에게 게임CD를 선물하기도 하는 등 신지 주변인물들에게 호감을 사기도 했으나, 신지는 부담스럽게 들이대거나 주변까지 말려들게 하는 남자를 싫어하고, 알고 보니 완전히 또라이에 엄청난 [[싸이코패스]]이자 [[인간쓰레기]]였다. 민용이 신지의 전 남편인 걸 알고 민용을 차로 치어버리려고 하고[* 현실이었으면 교통법규위반은 물론 [[살인미수]]까지 적용될 수 있는 중범죄다.][* 처음에는 누가 더 오줌을 멀리 싸는지 등등 유치한 싸움부터 시작해서 갈수록 도가 넘는다. 밤자리가 시원찮아서 이혼했냐고 도발할 정도.], 신지한테 차이더니[* 사실 신지는 찰 생각은 없었고 영민이 민용을 차로 치려 했길래 따진 것뿐이다. 신지가 자기 편을 들어주지 않았다고 뻔뻔하게 그만 만나자 한 것이다.] 뮤지컬 극단 [[단장]] [[조카]]라는 빽을 이용해 신지를 자르는 등 인간말종급의 행위를 보인다. 신지가 잘린 걸 안 민용이 해미한테 부탁해서 해미 빽으로 다시 [[캐스팅]]됐다. 그리고 영민을 보직이동시키며 리타이어한 줄 알았더니, 77화에서 고주망태가 돼서 신지 집에 멋대로 쳐들어와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끌려가고 나서야 완전히 끝났다. 마지막 한 명은 [[이수나(거침없이 하이킥)|개성댁]] 살인 사건으로 처음 등장한 [[이서현(거침없이 하이킥)|이서현]] 형사이다.[* 이서현을 맡은 배우 윤서현은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지붕뚫고 하이킥)|세경]]의 [[체육교사]]로 출연하였다.] 평소에도 약간 나사가 빠져있고 어리버리한 모습이었고 종래에는 단기기억상실증때문에 신지와 데이트 약속을 잡은 이후의 기억을 계속 잊어버려 3시간마다 그녀를 찾아가서 고백을 하는 촌극을 벌였다.[* 신지는 형사 신분을 남용해 민간인 집에 함부로 찾아오는 그를 스토커라고 여긴다. 게다가 성공에 대한 열망때문에 남자를 만날 생각이 없었고 결정적으로 아직 '''전남편 민용이 마음속에 남아 있었다.'''] 신지는 사람 놀리냐며 황당해했지만 윤호로부터 자초지종을 듣고는 조금 측은한 마음이 들었는지 영상 메세지를 통해 부드럽게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 나중에는 인터넷 기사로 엮이는 바람에 순식간에 낭만적인 로맨스의 주인공이 되었다. 기사 조회수는 10만이 넘었고 팬레터가 폭주하는 지경에 이르자 결국 '신봉희'로 개명한다. 이후에도 쭉 신지라고 불렸기 단순한 일회성 에피소드로 생각되었으나 이후 160화에 등장한 부동산 매매 계약서의 매도인 명의가 '신봉희'로 되어있는 걸 보면 '''진짜 법적으로 개명'''한 모양이다. 140화에서도 전화를 받을 때 신봉희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그래도 이형사와의 연결을 은근히 바라는 팬들도 있었다. [* 작중 일편단심 신지를 사랑하는 그의 진심어린 순애보가 은근히 애절하게 그려진 덕분이며 그랬다면 [[서민정(거침없이 하이킥)|민정]]과 이민용이 헤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컸기 때문.] 단기기억상실증이야 유미네 가족과 이야기가 멀어지면서 완전히 나았고 직업도 나쁘지 않다. 또한 러시아에서 신지의 돈을 들고 [[먹튀]]한 러시아 [[발레리노]](유리 코스타브로브스키)가 한국 공연에 왔을 때 그를 붙잡아 결국 신지의 [[화폐|돈]]을 찾아주려고 한다. 그러나 [[결혼]]해도 꽤나 헌신적일 것 같은데 신지의 마음 속엔 그가 있을 자리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사귄 사이는 아니지만 작곡 생각만 하느라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작곡가[* 성시경이 이 역할에 카메오로 출연했다.]가 신지에게 데쉬를 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신지가 좋은 말로 고백을 거절하고 있는 와중에도 작곡에 대한 영감이 떠오르는 바람에 신지의 줄무늬 옷 뒷면에 악보를 적다가 신지에게 제대로 걷어차였다. [* 정확히는 뒷면에 적는걸 보고 당황해하다가 앞면 즉 가슴 쪽으로 넘어가려하자 찬거다.] [[https://www.youtube.com/watch?v=wHG4vfKM84g&t=306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